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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지인 집 단감

by 기쁨의 뜨락 2023. 10. 28.

 

아는 지인의 집에 들렸다가

집에 있는 감나무에서

직접 감을 따서 먹고

몇개 줘서 갖고 왔네요

 

단감을 직접 따서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이상기후로

벌레가 많아서 감과 잎이

정상이 아니더라구요

 

다른집에서 준 단감도

좋은 상태가 아니네요

 

가정집에서 기르는 감나무는

약도 안하고 그래서

더욱 그런가봐요

 

이제 감의 계절..

홍시를 좋아해서 대봉시를

항상 사 놓는데 올해도

한상자 사서 준비해 놓아야겠어요

 

단감도 맛있고

홍시도 맛있고

감은 다 맛있지요..

 

감이 있는 풍경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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