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딸이 3년간 다니던
어린이집을 졸업했습니다
이제 나이가 여덟살이라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지요
지 아빠가 다니는 회사 안에
있는 어린이집을 다니느라
여기서 3년을 다녔습니다
아침에 아빠와 함께 왔다가
저녁에 아빠와 함께 집으로 가니
부녀지간에 정도 많이 들었겠네요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이렇게 어린이집도 졸업하게 되어
참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이제 며칠 있으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서도
좋은 선생님 많이 만나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나기를 바랍니다
이제 봄이 다가오고 있어요
우리들 마음에도 봄이 와서
꽃 피고 아름다운 향내가 주위를
향기롭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