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한 나날들입니다..
어제 토요일에는 곰개나루터
금강변에서 걷기운동을 하고..
가까운 금강하구둑 근처에 있는
강촌마을 우렁쌈밥집에서
맛있는 쌈밥을 먹었네요
확실한 맛집!
갈 때마다 사람이 많습니다
제가 원래 쌈밥을 좋아해서
여러번 갔는데 이번에도 변함없이
맛있고 풍성하고 값도 저렴하네요
쌈밥 정식이 만원!
만원의 행복을 누리며
웃음 만땅입니다
돌아 오면서 곰개나루터 앞에
새로 생긴 '베어 엔 리버'에 들러
아메리카노 한잔씩 했네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누리는
작은 행복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녀딸 어린이집 졸업 (1) | 2023.02.24 |
---|---|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0) | 2023.02.24 |
영상 동아리 모임 (0) | 2023.02.14 |
하늘나라로 떠나신 우리 어무이 (2) | 2023.02.11 |
많이 편찮으신 친정어머니 (1) | 2023.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