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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강천사에 달아 놓은 연등 풍경

by 기쁨의 뜨락 2022. 5. 5.

 

순창에 약수물을 뜨러 갔다가

걷기운동을 하려고 강천사에 올랐습니다

 

곧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려고 연등을 많이 달아 놓았네요

 

푸르른 나무들과 화려한 색상의

연등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룹니다

 

5월은 푸르다고

우리들 세상이라고

어린이들이 노래하는 동요가

생각나는 그런 아름다운 풍경이군요

 

그야말로 햇빛에 비친

신록이 너무 찬란합니다

 

마스크를 벗고 심호흡을 해 봅니다

상쾌한 산바람이 기분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기쁨으로 걸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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