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 20Kg 두박스 사서
김장을 마쳤습니다
해마다 직접 배추를 심어서 김장을
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절임배추를
구입해서 김장을 했네요
한박스에 큰 포기로 7포기가
들어 있어서 총 14포기 했습니다
다 담그니 김치냉장고 통으로
4통이 나오네요
해마다 했던 양에 비하면 너무나
적은 양이지요
그러나 이것으로 올해 김장을
마치려고 합니다
묵은 김치도 한통 반 있고 언제나
싱싱한 배추가 시장에 나오니
필요하면 다시 담그면 되니까요
언니네 한통, 아들네 한통,
그리고 우리 두통이면 충분합니다
양념 버무린 것이 남아 있어서
곧 무우김치와 파김치도 담글 예정이에요
생굴을 넣어서 만든 겉저리가
너무 맛있네요 ㅎㅎ
큰 추위가 오기 전에 김장을 마쳐서
흐뭇한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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