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김장

by 기쁨의 뜨락 2021. 11. 27.

 

절임배추 20Kg 두박스 사서

김장을 마쳤습니다

 

해마다 직접 배추를 심어서 김장을

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절임배추를

구입해서 김장을 했네요

 

한박스에 큰 포기로 7포기가

들어 있어서 총 14포기 했습니다

 

다 담그니 김치냉장고 통으로

4통이 나오네요

 

해마다 했던 양에 비하면 너무나

적은 양이지요

 

그러나 이것으로 올해 김장을

마치려고 합니다

 

묵은 김치도 한통 반 있고 언제나

싱싱한 배추가 시장에 나오니

필요하면 다시 담그면 되니까요

 

언니네 한통, 아들네 한통,

그리고 우리 두통이면 충분합니다

 

양념 버무린 것이 남아 있어서

곧 무우김치와 파김치도 담글 예정이에요

 

생굴을 넣어서 만든 겉저리가

너무 맛있네요 ㅎㅎ

 

큰 추위가 오기 전에 김장을 마쳐서

흐뭇한 마음입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mbc에서 방영된 내가 만든 동영상  (0) 2021.12.07
교회 김장  (0) 2021.12.01
낙엽이 우수수..강천산에서  (0) 2021.11.10
익산 천만송이 국화전시회  (0) 2021.11.05
완주 대아리 드라이브  (0)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