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동생들과 함께한
기분좋은 주말이었습니다
뚱땡이 둘째딸..
인정많은 셋째딸..
멋쟁이 다섯째딸..
세 자매가 모이니 할 말이
너무나 많네요 ㅎㅎ
금요일 밤에는 잠이 안 온다고
옛날 이야기 아주 많이 했습니다
이제는 다 중년이 되어
자녀들 결혼도 시키고 또 결혼을
앞두고 있으니 세월 참 많이 흘렀네요
내가 요즘 유행하는 이야기를
동생들에게 들려 주었습니다
돈이 중요해서 재테크를 하고..
시간이 중요하게 생각되어서 시테크를 하고..
인생관이 우선되어야 하기에 생테크를 하고..
나이 들수록 이 모든것 보다 친구가
소중하기에 우테크를 한다고 하네요
나이 들수록 외롭지 않도록 친구
관리를 잘 해야 된다는 말이겠지요
우리도 자매이지만 친구처럼 자주 만나
소통도 하고 정을 쌓아야겠어요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녁은 막장구이로 (0) | 2019.10.10 |
---|---|
천년초를 화분째 주시네요 (0) | 2019.10.08 |
처음 타 본 프리미엄 고속버스 (0) | 2019.10.06 |
교회 송집사님 김권사님 아들 결혼식 (0) | 2019.09.28 |
바람 부는 날 메밀수제비를.. (0) | 2019.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