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장가계 서부거리 구경

by 기쁨의 뜨락 2019. 6. 5.












리무진버스를 기다리며 서부거리

계포가를 구경했습니다


계포가는 이곳에 살고 있던 소수민족인

토가족이 여기서 베를 짜서 왕에게

진상을 하고 술도 빚고 그랬던 장소라네요


지금은 문화의 거리로 탈바꿈하여

라이브 카페도 많이 보입니다


조금 넓은 장소가 보이면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체조를 하는군요


음악에 맞춰 체조하는 모습을 보니

다 건강해 보입니다 ㅎ


노천 유리공예하는 사람도 있고

해골 탈을 쓰고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골목 한 가운데를 흐르는 좁은

냇물이 인상 깊네요


"장가계는 넓고, 높으며, 험하고,

기이하며, 수려하고, 아름답고,

묘한 것이 딴세상이다"


이 말이 생각납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동네 모내기 끝~  (0) 2019.06.05
보리수가 익어가네요  (0) 2019.06.05
장가계 천문산쇼  (0) 2019.06.05
장가계 군성 사석화 감상  (0) 2019.06.04
중국 장가계여행 다섯째날  (0) 201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