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친구들과 기차여행 다녀왔습니다
06시 55분 익산역을 출발해서 사천
<항공우주 박물관><선진리성 벚꽃축제>
<삼천포용궁수산시장><광양 와인동굴>
이렇게 여행 했네요 ㅎㅎ
날씨도 청명하고 너무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하니 기분도 들떴지요
기차안에서 먹는 김밥과 찐달걀도 별미!
쑥떡과 닭튀김도 별미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코레일 기차여행은
처음이었는데 다들 좋다고
다음에도 또 이렇게 가자고 하네요
기차 타고 여행하고 또 연계해서
버스 타고 여행하고..
가이드 따라 다니면서 순조롭게
여행하니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딱이네요
삼천포수산시장에서 먹은 회입니다
도미, 도다리, 낙지, 갑오징어회인데
두 상에 154,000원 들었습니다
일곱명이서 실컷 먹고 매운탕에
밥까지 먹으니 대만족..
가격대비 만족도가 짱입니다
아쉽게도 광양 와인동굴에서는
와인을 마시지 못했네요 ㅎㅎ
와인을 마실 수 있도록 공간이
많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분위기 잡고
와인 한잔 할까요?
힐링여행..기차여행..봄 벚꽃여행..
방긋방긋 웃는 여행이었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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