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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큰아들네와 함께 식사를..

by 기쁨의 뜨락 2019. 4. 7.









회사에서 중국 주재원으로 나가있는

큰아들네가 건강검진차 국내에 들어와

짧은 만남을 가지며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강경에서 우어회와 복어탕을 먹었는데

우어회는 처음으로 먹어 보네요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경계지점을

‘기수역(汽水域)’이라 부르는데

우어가 이 기수역에만 산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어회는 흔하지 않은데

강경에서 맛을 보았습니다


김에 싸 먹는 우어회..

고소하고 감칠맛나고 참 맛있네요


아들네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애들이 아빠도 엄마도 건강해 보여서

기분이 좋다고 하네요


우리의 자녀들이 어디에 있든지 모두

건강하고 마음으로 서로 응원해주며

화이팅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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