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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전북 산림박물관에서

by 기쁨의 뜨락 2019. 3. 12.
















순창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내장산 자락에 건립된

산림박물관에 들렸습니다


자연과 산림에 대한 역사 보존 및
건전한 산림체험과 학습을 통한

산림문화를 창출한다고 합니다


주제는 ‘살아 있는 산, 생명의 산,

영원한 산’ 입니다


2019년 사계절 특별전도 하는데
봄에는 목공예 전시,
여름에는 한지 부채 전시,
가을에는 도자기와 서각 전시,
겨울에는 산림박물관 수장 유물

전시를 한다고 하는군요


어린이들과 함께 가아주

유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뜰에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와 흥미거리가 많더라구요


그야말로 무궁무진한 산림..

산림 속의 생명들 또한 경이롭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유익을 가져다 주는

산림을 잘 가꾸고 보존하고 보배롭게

활용하여 문화 유산으로 남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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