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강천산 걷기

by 기쁨의 뜨락 2019. 3. 9.










약수물 뜨러 순창 강천산에 갔다가

옆지기와 두시간 걷기운동 하고 왔네요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청명하고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아직은 나무들이 앙상하고

꽃 소식도 이른가 봅니다


겨우 복수초인듯한 노란꽃만

조금 보고 왔습니다


사람들이 별로 없어 한가한

산책로가 더욱 넓어 보이네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가

운동하기에 아주 딱이군요


점심에 손녀딸과 영상통화 해서

더욱 기분좋은 날~~


봄이 환하게 웃으며 달려 오네요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들 모임  (0) 2019.03.12
전북 산림박물관에서  (0) 2019.03.12
아침 안개  (0) 2019.03.07
봄 개울가  (0) 2019.03.04
바람개비  (0) 201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