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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진안 마이산 도립공원 다녀왔어요

by 기쁨의 뜨락 2018. 9. 26.













추석 다음날..

진안 마이산 도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좋은 가을날씨에

천천히 걸어서 올라가니 기분 좋군요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왔더군요

차를 주차할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이요


이갑룡처사라는 분이 30여년에 걸쳐

쌓았다는 많은 탑들..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고 무너지지

않으니 참 신기하지요


산의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봄에 오면 아름드리 벚꽃나무 길에

벚꽃이 피면 장관이겠어요


여러번 왔었지만 봄에는 안왔는데

꼭 봄에 다시 오고 싶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철 아름답고 여행하기에 좋은 우리나라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여행 와서 보고

나무도 많고, 도로도 잘 뚫려있고,

화장실도 깨끗하다고 놀란다고 하지요


금수강산 아름다운 우리나라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