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간만에 손녀딸 덕분으로
전주 동물원에 다녀 왔네요 ㅎㅎ
우리 애들 어렸을 때에 갔으니까
정말 오래되었지요
그 때에는 길이 흙 길이었고
동물들도 띠엄띠엄 많이 떨어져 있었지요
지금은 길도 잘 정리되어 포장 되어 있고
공원으로 조성되어 나무며 모든 것이
훌륭하고 놀이기구도 다양하군요
호랑이, 사자, 기린, 원숭이 등을 보며
좋아하는 손녀딸이 넘 사랑스럽습니다
무슨 놀이기구를 탈거냐고 물으니
오리배하고 회전목마를 탄다고 하네요
신나는 동요를 들으며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어찌 그리 이쁜지요
나의 영원한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