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전주 동물원에서

by 기쁨의 뜨락 2018. 9. 11.










아주 오래간만에 손녀딸 덕분으로

전주 동물원에 다녀 왔네요 ㅎㅎ


우리 애들 어렸을 때에 갔으니까

정말 오래되었지요


그 때에는 길이 흙 길이었고

동물들도 띠엄띠엄 많이 떨어져 있었지요


지금은 길도 잘 정리되어 포장 되어 있고

공원으로 조성되어 나무며 모든 것이

훌륭하고 놀이기구도 다양하군요


호랑이, 사자, 기린, 원숭이 등을 보며

좋아하는 손녀딸이 넘 사랑스럽습니다


무슨 놀이기구를 탈거냐고 물으니

오리배하고 회전목마를 탄다고 하네요


신나는 동요를 들으며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어찌 그리 이쁜지요


나의 영원한 사랑입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카들의 방문  (0) 2018.09.13
아름다운 부추꽃  (0) 2018.09.11
공룡이 있는 공원  (0) 2018.09.11
가을 하늘  (0) 2018.09.06
친구들과 영화 '공작'을 보다  (0) 20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