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생네가 와서 넷이서 완주 소양면에 있는
위봉폭포로 드라이브를 갔다 왔습니다
전에 비가 와서인지 주위 계곡에 물이
그래도 조금 있더라구요..
먼 발치에서 위봉폭포도 보고 시원한
그늘아래에 앉아 찐옥수수도 먹고 마 차와
오미자 차도 마시며 망중한을 즐겼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왔다가 저녁에 내려 간다더니
마음이 변해 이렇게 시간을 할애하는군요
덕분에 이야기도 많이 하고
즐거운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부모 형제 자매들은 뗄래야 뗄 수 없는
혈연으로 맺어진 인연이기 때문에
같이 있으면 좋고 왠지 짠하고 이렇게
정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즙기 장만 (0) | 2018.07.26 |
---|---|
동생네와 회포를.. (0) | 2018.07.26 |
교회 점심식사 섬김 (0) | 2018.07.21 |
아픈 옆지기 (0) | 2018.07.07 |
우크렐러 발표회 (0) | 2018.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