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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위봉폭포 드라이브

by 기쁨의 뜨락 2018. 7. 21.









서울 동생네가 와서 넷이서 완주 소양면에 있는

위봉폭포로 드라이브를 갔다 왔습니다


전에 비가 와서인지 주위 계곡에 물이

그래도 조금 있더라구요..


먼 발치에서 위봉폭포도 보고 시원한

그늘아래에 앉아 찐옥수수도 먹고 마 차와

오미자 차도 마시며 망중한을 즐겼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왔다가 저녁에 내려 간다더니

마음이 변해 이렇게 시간을 할애하는군요


덕분에 이야기도 많이 하고

즐거운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부모 형제 자매들은 뗄래야 뗄 수 없는

혈연으로 맺어진 인연이기 때문에

같이 있으면 좋고 왠지 짠하고 이렇게

정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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