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는 우리 교회 손말례권사님 아들
결혼식이 부평에서 있어 다녀왔습니다
아들 결혼이 오랫동안의 기도 제목이었는데
이렇게 이루어졌다고 얼마나 좋아 하시는지요
결혼식날 너무 좋고 긴장을 하여
식사도 전혀 못하셨다고 합니다
자식이 무엇인지..자식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우리 부모들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내 몸을
불사를 각오까지 되어 있지요
신랑 신부가 많이 닮아
잘 살겠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듬직하고 믿음 좋은 며느리를 얻어
우리 권사님 날마다 춤이라도 출 기세입니다
새로 세워진 가정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언제나 차고 넘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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