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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우크렐러 배우기 시작

by 기쁨의 뜨락 2018. 3. 24.




교회에서 공동체 프로그램의 하나로

우크렐러 연주법을 알려주신다고 하여

지난주부터 우크렐러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은 교회 반주자 집사님이신데 바쁘신데도

이렇게 시간을 내 주시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주일마다 점심식사 후 30분씩 배우고

바로 이어서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우크렐러는 공동구매로 77,000원을 주었는데

아는분을 통해 아주 저렴하게 구입한거라고 하네요


나는 몸집이 큰 편이라 상대적으로

우크렐러가 아주 작아 보이는군요 ㅎㅎ


지난주 첫 시간에는 조율하는 법과

C, C7, F 코드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어렵지않게 빠르게

배운다고 하는데 우리 권사님들은

나이가 있어 조금 더딘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모두 열심히 배워 맥추감사절에

발표를 하려고 마음먹고 있네요


코드가 손에 익어 능수능란하게 짚어야

한다고 해서 연습하는데 두개 이상 짚을때는

소리도 잘 안나고 어렵구만요 ㅎㅎ


해결 방법은 반복학습이기에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연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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