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예식이 끝나고 식당에 차려진 다과를 들며
축하와 감사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임직자들이 마련한 다과상인데
1인분에 1만원으로 해서 200명분을 준비했습니다
떡종류, 쿠키와 빵, 고구마맛탕, 김밥, 과일과 차 등
제법 골고루 차려진 다과상이네요
개인 선물로는 우산을 준비해서
한분에 한개씩 드렸습니다
전에는 임직예식도 화려하고 성대하게 치루었는데
요즘에는 검소하고 차분하게 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임직자들을 배려하시고
부담주지 않으려고 하시어 모두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쁨과 감사가 있는 행복한 임직예식!
주께 충성, 봉사,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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