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고구마와 대파 모종 심기

by 기쁨의 뜨락 2017. 5. 30.







고구마와 대파 모종을 심었네요 (5월 29일)


북부장날이라 장에 가서 고구마순 한단,

그리고 대파 모종 한단 그렇게 사왔습니다


이제 심었으니 고구마는 120일~150일 후

캘 것이고 대파는 가을 김장때까지

계속 뽑아 먹으면 됩니다


고구마순은 저녁때 심고 물을 주면

95% 이상 확실하게 산다고 해요


그리고 심을때 두마디 정도는 땅 속으로

들어가게 하고 Y자 모양의 새순은

밖으로 나와야 한다고 합니다


옆지기와 함께 다 심고 물주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잘 자라 내가 좋아하는 고구마순 나물도 해 먹고

고구마도 캐어 먹고..ㅎㅎ


고구마순 파는 분이 '하루깡'이라고 했는데

정말 '하루깡'이었으면 좋겠네요


'하루깡'은 맛 좋은 밤고구마 종자

이름이랍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의 선물  (0) 2017.05.31
장미꽃 넝쿨이 담을 넘네요  (0) 2017.05.30
싱싱한 상추 겉저리  (0) 2017.05.30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에 가다  (0) 2017.05.29
조카딸과 함께..  (0) 2017.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