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손녀딸의 모습을
며느리가 카톡으로 보내 왔네요
건강한 모습이 참으로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이제 뒤집기도 하면서 아기 과자도 먹고
동네 놀이터에서 그네도 타고
그리고 친구도 생겼다네요 ㅎㅎ
동네 놀이터에 있는 그네 모습을 보니
어린아기가 타도 괜찮을 만큼 튼튼해 보입니다
우리나라 그네와는 조금 다르군요
매 주일에 한번씩 영상통화를 하면서
사진이며 동영상이며 보내 주니
마치 가까이에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실은 우리 손녀딸은 멀리 미국에 있어서
한번도 얼굴을 못 보았거든요
이제 9월 말경에 다니러 온다고 했으니
우리 손녀딸을 만나면 얼마나 기쁘고 좋을까요
ㅎㅎ 지금부터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우리 자녀손들 모두 어느곳에 있든지
건강하고 행복하고 늘 평안하거라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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