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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이야기

담임목사님께서 쓰신 시와 시집

by 기쁨의 뜨락 2016. 3. 7.







저희교회 담임목사님께서 쓰신

시와 시집입니다


매주 교회 주보에 시 한편씩이 올라오는데

그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시집에 있는 시들은 상당히

어려워 이해를 못하겠던데

요즘 주보에 올라오는 시는

그나마 조금은 알 듯 하여

음미하면서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감정을 농축해서 시를 쓴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일텐데 우리 목사님

설교하시랴 시 쓰시랴 인터넷으로

말씀을 전해 주시랴 정말 바쁘시네요


하나님께 깊은 무릎 드릴때에 응답하시고

더욱 귀한 그릇으로 큰 재목으로

이 마지막때에 귀히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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