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교회 담임목사님께서 쓰신
시와 시집입니다
매주 교회 주보에 시 한편씩이 올라오는데
그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시집에 있는 시들은 상당히
어려워 이해를 못하겠던데
요즘 주보에 올라오는 시는
그나마 조금은 알 듯 하여
음미하면서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감정을 농축해서 시를 쓴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일텐데 우리 목사님
설교하시랴 시 쓰시랴 인터넷으로
말씀을 전해 주시랴 정말 바쁘시네요
하나님께 깊은 무릎 드릴때에 응답하시고
더욱 귀한 그릇으로 큰 재목으로
이 마지막때에 귀히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믿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초장' 은평교회 찬양대 (0) | 2016.04.19 |
---|---|
부활주일 (0) | 2016.03.31 |
여산지역 여전도 연합회 참석 (0) | 2016.03.06 |
여산지역 교회연합 부흥성회 (0) | 2016.02.24 |
은평교회 찬양대의 찬양 (0) | 2016.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