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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이야기

난 하나님께 부탁했다

by 기쁨의 뜨락 2015. 11. 13.












오늘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왔네요

예쁜 사진과 글과 커피향이 좋아

여기에 올려 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다 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기 때문에

언제나 좋은 것으로 주시지요


기도한 것을 바로 받기도 하고

인내하며 기다리다 받기도 하고

묵무부답으로 일관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내가 바라던대로

응답받지 못하면 서운해 하며

원망과 불평을 늘어 놓기도 하지만

시간이 흘러 내가 바라던 것이

복이 아님을 깨닫게 될때

아하..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구나 하고 무릎을 치게 됩니다


빠른 응답도 복이요

늦은 응답도 복이요

응답하지 않은 것도 복입니다


다 하나님께서 그럴만 하니까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깨닫기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나는 미련한 자요 지혜가 부족하여

아버지 하나님의 심중을 헤아리지

못할 때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성경을 압축하면 '사랑'이란 말이 남는다는데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말 같이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이것 조차도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주셔야 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마음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가 언제나 매사에 감사하며 산다면

우리도 행복하고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께서도 흐뭇하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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