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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이것 저것 주시는 마음

by 기쁨의 뜨락 2026. 4. 15.

 

저에게 이것 저것 챙겨 주시는

老 권사님이 계십니다

꼭 친정엄마 같다니까요 ㅎㅎ

 

어제는 둥근탁자를 덮을만한

덮개를 사려고 다이소에 갔는데

마땅한 것이 없다고 했더니

작은방에 가시더니 하얀실로

만든 레이스 덮개를

찾아다 주셨습니다

 

안쓴지 오래됐다고

가져다 쓰라고 하십니다

 

집에 와서 씌워보니

넘 멋지고 분위기 있네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시골에서 가져왔다고

대추, 미나리, 달래, 쑥 등

봄나물도 챙겨 주십니다

 

그 마음을 헤아려보니

그저 고마운 마음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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