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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냉이 캐서 된장국 끓였어요

by 기쁨의 뜨락 2026. 3. 5.

 

옆지기랑 동네한바퀴 돌면서

운동을 하다가 밭두렁에

냉이가 눈에 띄어 한주먹

손으로 캐어 왔습니다

 

다행히 흙이 단단하지 않아서

손으로 캘 수 있었네요 ㅎㅎ

 

집에 와서 다듬다 보니

뿌리가 어찌나 질긴지

따로 떼어내 국물 우리는데

사용했습니다

 

물에 멸치, 다시마, 무우, 양파, 

건표고버섯, 대파, 냉이뿌리를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들었네요

 

그리고 이 육수에다 된장을

넣고 끓이다가 다진마늘을

넣고 마지막으로 냉이를

넣어 마무리를 했습니다

 

냉이 향을 살리려면 냉이를

맨마지막에 넣고 살짝만

끓여야 하지요

 

다 끓여진 냉이된장국이

정말 맛있네요

 

뚝배기보다 장맛이라고

보기에는 꺼멓고 그런데

냉이향도 있고 시원합니다

 

냉이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면역력과

피로 회복에 좋고

입맛을 살리는데도

좋다고 하지요

 

이제 봄이 되었으니 봄나물

많이 챙겨 먹고 원기 좀

회복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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