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머물러 있는 곳을 더욱 사랑하라'
매리 포플린 지음/이지혜 옮김 -
선물 받고 읽다 두었던 책을
이제야 다 읽었습니다
선물 주신 분께
죄송한 마음이네요
마더 데레사가 가르쳐준
일과 섬김..
그리고 믿음과 순종..
너무나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보석같은 책입니다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은
마더가 마음이 강퍅한 죄인들과
무신론자들을 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목록에 넣었다는 사실..
그리고 인류의 가장 위험한 질병은
육신의 질병이나
기아, 가난이 아니라
외로움과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라는 사실을
말년에 깨닫게 되었다고..
책 제목처럼
지금 머물러 있는 곳을
더욱 사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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