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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이야기

오래간만에 저희집에서 구역예배를 드렸습니다

by 기쁨의 뜨락 2014. 1. 13.

 

 

 

 

1월 11일 토요일 오후 7시
오래간만에 저희집에서 구역예배를 드렸습니다
구역식구들이 오니 집안에 온기가 더해 지네요

 

참석자는 8명

백문기 장로님, 구양옥 권사님,
김창일 집사님, 송분순 집사님,
최인순 집사님, 권명순 집사님,
그리고 저희 부부..

 

장로님이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시고
구양옥권사님이 기도를 해 주시고
모두 함께 큰소리로 찬양을 하니
마음에 감동이 밀려 옵니다

 

이 산골짜기에 찬양이 울려 퍼져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며칠 전 제가 존경하는 김진홍목사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영혼과 마음의 순수함을 추구하는 것이
신앙인의 본질이라고 말씀 하시면서
'예수 믿어 행복하자'는 말씀이었습니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 대로 지으신 후에 복을 주시어
그 복을 누리고 살라 이르셨기에 우리는
무조건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순수하자, 행복하자, 베풀자'

 

목사님 말씀처럼 저도

남은 여생 이렇게 살게 하소서

 

 

 

 

 

ㅎㅎ..

드릴 것이 없어서 급히 고산에 가서

떡하고 콩식빵을 사 가지고 왔네요

 

화기애애한 가운데 교제를 나누니

어찌 행복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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