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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친정부모님 계신 추모관에서..

by 기쁨의 뜨락 2023. 11. 9.

 

익산에 사시는 큰외삼촌을

모시고 친정부모님이 계신

전주 효자추모관에

다녀 왔습니다

 

친정어머니를 올 2월에

여기에다 모셨는데

외삼촌께서 보고 싶다고

하셔서 시간을 냈지요

 

저희 어머니는 형제간들 중에

제일 큰 딸이기에 동생들이

언제나 잘 챙기셨습니다

 

특히 오늘 모시고 간

외삼촌이 아주 잘

챙기시고 큰누나를

무척 좋아 하셨죠

 

부모님 계신 추모관에도 가고

나선김에 가을 바람도

쐬고 왔습니다

 

완주군 고산으로, 동상으로,

드라이브를 하니 단풍은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아름다웠네요 ㅎㅎ

 

행복한 가을 나들이..

외삼촌, 언니, 옆지기..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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