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했다 돌아오는 길에
화단의 꽃들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손바닥만한 작은 꽃밭인데
온통 국화꽃으로 덮어서
향기가 진동하네요
국화꽃 색깔도 가지가지..
자세히 보니 색도 모양도
조금씩 차이가 나는군요
여름에 벌레가 잎을 갉아먹은
맨드라미도 크고 당당하게
꽃을 피웠습니다
큰 얼굴의 다알리아꽃은
이제 꽃이 지려고 하는데..
패랭이꽃과 사랑초는 아직
꽃을 피우고 있어 예쁘네요
곧 서리가 내린다는데
꽃이 질 때까지 많이 많이
보고 감상해야겠어요
아름다운 꽃은 언제 보아도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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