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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흑염소탕 한그릇씩

by 기쁨의 뜨락 2019. 6. 14.




날도 더워지고..어제 저녁은

가까운 식당에서 흑염소탕 한그릇씩

먹으며 몸보신 했네요


고기를 어찌나 많이 주었는지

밥은 안먹고 탕만 먹었습니다


흑염소를 직접 키우면서 식당을

하는 곳이라 이렇게 실속이 있답니다


전 흑염소가 몸에 맞는 것 같아요

6년 전에 흑염소 한마리를 한약 넣고

건강원에서 해 먹었는데 효험을 보았거든요


흑염소를 먹어서 그런지 지금까지

감기에도 안걸리고 면역력이 좋아졌어요


옆지기에게 말했더니 그럼 또 한마리

해 먹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럴 마음은 없고 가끔 이렇게

고기로 먹으면 된다는 생각이네요


나이가 드니 건강을 더욱 챙기게 되는데

울 옆지기 말대로 삼시세끼 반찬 골고루

챙겨 먹으며 제철 과일 먹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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