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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중국 장가계여행 다섯째날

by 기쁨의 뜨락 2019. 6. 3.











5월 30일 장가계여행 다섯째날..


오늘은 지각 운동으로 이루어진 석회암

용암 동굴인 황룡동굴을 구경했습니다

(지하가 아니고 지상이라고 함)


전설에 의하면 금빛 찬란한 용이 살았다고

전해져 황용동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1983년에 발견된 곳으로 석회질이 함유된

물이 오랫동안 떨어져 석순, 종유석,

석주(기둥)가 만들어진 것이래요


높이가 19.2m나 되는 10만살 먹은 석순은

1억 위안(180억 원) 보험에도 들었다고 하네요


대국 답게 동굴도 엄청 크고 넓어

걷기도 했지만 보트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오늘이 장가계에서는 마지막날이라

오후 일찍 관람을 마치고 리무진버스를 타고

장사 비행장으로 출발..


벌써 4박 6일 장가계 여행이 끝이 나네요

피곤하지만 아직도 더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군요 ㅎㅎ


이번 여행에서 물론 아름다운 자연을

맘껏 감상하고 느끼고 힐링했지만

가이드를 통해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프로정신을 가져야 한다는 것!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가진 가이드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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