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가는 길에 / 용혜원
그대를 만남이
그대를 찾음이
나에게는 축복입니다
우리 함께 가는 길에
동행할 수 있음이
나에게는 행복이기에
밤하늘에 떠오르는
별 하나 하나가
한 떨기 꽃이 될 수만 있다면
그대 가슴에 안겨 주고만 싶습니다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만은
별이 되어 빛나고 싶습니다
꽃이 되어 피어나고 싶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산국화축제장에서 옆지기와.. (0) | 2018.11.04 |
---|---|
익산국화축제 특별전시관에서.. (0) | 2018.11.04 |
익산국화축제 분재 (0) | 2018.11.03 |
머리 파마하고 안경 맞추어 쓰고.. (0) | 2018.11.02 |
서리 맞은 호박 거두기 (0) | 2018.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