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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재미동 영화제 뒷 이야기

by 기쁨의 뜨락 2017. 10. 19.








재미동 영화제가 순조롭게 잘 진행되어

무사히 막을 내렸습니다


소극장 좌석이 100석인데 첫날 첫회에는

만석이 되어 보조의자도 가져다 놓았답니다


그런데 뒤로 갈수록 인원이 점점 줄어 들어

조금 아쉬움을 남겼네요


그래도 우리가 8여년에 걸쳐 만든 작품 중

16편이 방영되어 다시보는 즐거움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극영화도 있고 다큐멘타리도 있고 소재도 다양하여

관람하시는 청중들이 그래도 감동을 받으시더라구요


웃기는 장면이 나오면 크게 웃어도 주시고

미스터리 스릴러물은 무섭다고 옆분께 말씀도 하셨어요


올해 수료하신 9기생들이 입구에서 안내도 해 주시고

특별히 수고를 많이 해 주시어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영사실에서 이틀동안 수고하신 신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재미동 회장님께서는 준비하시며 걱정이 되어

입안이 다 헐었다고 합니다


우리 회원들이 합심하여 준비한 영화제가 성공리에

무사히 잘 끝나게 되어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식전 행사로 우리 회원이기도 하신 이병석님과 함께

섹소폰 연주를 멋지게 해 주신 세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옥소리 어울가락' 공연도 넘 멋지게 잘 하셨어요

아름다운 한복을 입으시고 가락도 하시고 장구도 치시고

저희 행사를 빛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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