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이 교회에서 지키는 어버이주일이라
여선교회에서 섬기는 점심 잔치상도 있었고
65세 이상인 분들에게 선물도 드렸네요
만 65세인 옆지기는 올해 처음으로 이런
선물을 받고는 많이 게면쩍어 합니다
벌써 이런 선물을 다 받는구만..
나도 이젠 많이 늙었어..
교회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꽃 채워줄 학생들이 없어 장로님이 한사람 한사람
가슴에다 카네이션을 달아 주시네요
초중고 학생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 아픕니다
선물은 여름 내의..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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