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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이야기

안양 갈멜산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

by 기쁨의 뜨락 2017. 4. 11.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교회에서

안양 갈멜산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


십자가상의 주님을 생각하며

대속해 주신 그 사랑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할 때에는 많은 사람들의 울부짖는

간절한 기도소리에 내 마음까지 뜨거움을 느꼈네요


각자각자 무슨 간절한 소원이 있기에 이렇게

하나님 앞에 간절히 아뢸까요


강사목사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을 살피라"

말씀으로 나를 읽고 기도로 길을 묻는다

하나님께 질문하는 사람에게 확실하게 가르쳐 준다


"믿음과 말" 네 입에서 말한대로 내가 시행하리라

신앙적 언어에 놀라운 역사가 나타난다


"믿음과 기도"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믿음과 용서" 믿음이 있다면 포용하고 품어야 한다

너그러운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기도 시간을 확보하라

기도 응답을 확신하라

기도 범위를 확대하라 (시 116:2)








기도원 안과 주위에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덕분에 벚꽃 구경도 하였네요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권사님과 함께

점심식사 후 산책도 하면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리 아프시다고 벤취에 앉아

담소 나누시며 쉬고 계심..


교회에서 아침 7시 30분 출발

11시 집회 참석 12시 30분에 마침


점심 식사 후 휴식 취하고

오후 3시 집회 참석 4시 30분에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