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믿음 이야기

폭우에 교회가는 옆지기

by 기쁨의 뜨락 2023. 9. 21.

 

어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수요일밤 예배를 드리러 가는

옆지기가 이뻐서 그 뒷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네요

 

이 지역에 폭우경보가 내려졌다고

하더니 정말 양동이로 쏟아

붓는 것 같이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저는 장화를 신고 가서 그래도

발은 안 젖었는데 우리 옆지기는

신발이 몽땅 젖고 말았습니다

 

길 도로에 빗물이 쌓여 사정없이

흐르니 발 디딜곳이 없어 그냥

빗물에 발을 디디고 걸었답니다

 

바람 불고 비가 쏟아져도 이렇게

성전에 나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다니

참 감사한 마음이네요

 

그래서 더욱 은혜로웠고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장 10절)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10장13절)

 

 

 

 

 

'믿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 여신도 지구회 참석  (0) 2023.11.13
여신도회 익산연합회 총회  (1) 2023.09.24
삶의 우선순위  (0) 2023.07.13
부활절 연합예배(2023년)  (0) 2023.04.11
김영옥 몽골선교사 동영상  (0) 20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