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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비오는 날 저녁식사

by 기쁨의 뜨락 2019. 4. 25.






며칠 낮에 더웁더니만 오늘은

비가 오고 한기가 드네요


건강을 생각해서 옆지기와 함께

장어를 먹으러 갔습니다


1kg에 69,000원 이군요

통통한 놈으로 두마리 올라 왔습니다


둘이 장어로만 배 채우고 밥은 생략..

커피까지 마시고 나니 배가 부르군요


환절기에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많더군요

무슨 병이든 예방이 최선입니다


어제는 보건소에서 폐렴 예방주사를

무료로 접종한다고 해서 갔더니

오후 4시가 넘었다고 끝나서 안된다네요


시내에 나온김에 안과에 가서 검진하고

괜찮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안심하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몸이 불편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모두

퇴행성이라고 하니 할 말이 없네요


살살 아껴가면서 쓰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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