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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벚꽃구경 후 맛있는 식사

by 기쁨의 뜨락 2019. 4. 9.







벚꽃구경 후 집에 가는 길에

장어와 다슬기수제비를 먹었습니다


장어도 입에 착 달라 붙고

다슬기수제비도 맛있네요


옆지기에게 장어도 올려주고

마늘도 올려주고 서비스 많이 했네요


늙어가는 마당에 울 옆지기도

많이 외로울겁니다


세월은 쏜 화살과 같이 빠르고

몸은 예전과 같지 않고..


그래도 울 옆지기는 긍정의 생각을

가지고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달력을 새로 걸고 넘긴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사월입니다


소망이 있는 자는 결코

지치지 않는다고 했지요


소망을 가지고 날마다 날마다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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