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지선' 찬양사역자를 모시고
찬양간증집회를 했습니다
찬양대 헌신예배로 찬양사역자를 모시고
찬양과 간증이 어우러진 은혜의 시간을 가졌는데
정말 감동이 넘치는 시간이었네요
'지선' 찬양사역자는 팝페라가수 겸
CCM가수로 활동하면서 방송사역도 하고
다방면으로 하나님께 쓰임받고 있었습니다
'주의 은혜라' '염려하지 말라' 등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찬양을 들으니
천상의 목소리가 따로 없더라구요
아들이 어릴 때 놀면서 젓가락 두개를 전기
콘센트에 넣으면서 온 몸이 감전되어
손가락 끝까지 파괴되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고침 받은 이야기는 같은
부모의 입장에서 아주 절절했습니다
인간이 할 수 없을 때 비로소
하나님은 일 하십니다
간증을 들으며, 찬양을 들으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놀라운 시간이었네요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4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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