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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이야기

교회에서 찬양간증집회 했습니다

by 기쁨의 뜨락 2018. 11. 16.







교회에서 '지선' 찬양사역자를 모시고

찬양간증집회를 했습니다


찬양대 헌신예배로 찬양사역자를 모시고

찬양과 간증이 어우러진 은혜의 시간을 가졌는데

정말 감동이 넘치는 시간이었네요


'지선' 찬양사역자는 팝페라가수 겸

CCM가수로 활동하면서 방송사역도 하고

다방면으로 하나님께 쓰임받고 있었습니다


'주의 은혜라' '염려하지 말라' 등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찬양을 들으니

천상의 목소리가 따로 없더라구요


아들이 어릴 때 놀면서 젓가락 두개를 전기

콘센트에 넣으면서 온 몸이 감전되어

손가락 끝까지 파괴되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고침 받은 이야기는 같은

부모의 입장에서 아주 절절했습니다


인간이 할 수 없을 때 비로소

하나님은 일 하십니다


간증을 들으며, 찬양을 들으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놀라운 시간이었네요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4장 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