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친구들과 영화 '공작'을 보다

by 기쁨의 뜨락 2018. 9. 5.





친구가 영화 티켓이 생겼다고 해서

같이 '공작' 영화를 보았네요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재미에 동참을 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데

초반부는 하품이 좀 나왔고..


그러나 북한의 장면이나 나중에 의리를

지키는 남자들을 보면서 마음이 뭉클하더군요


분단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결코 가볍지 않은 소재의 이야기입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룡이 있는 공원  (0) 2018.09.11
가을 하늘  (0) 2018.09.06
가람 이병기선생 생가에서..  (0) 2018.09.04
논산 관촉사 은진미륵 구경  (0) 2018.08.31
손녀딸 요즘 사진  (0) 2018.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