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영화 티켓이 생겼다고 해서
같이 '공작' 영화를 보았네요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재미에 동참을 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데
초반부는 하품이 좀 나왔고..
그러나 북한의 장면이나 나중에 의리를
지키는 남자들을 보면서 마음이 뭉클하더군요
분단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결코 가볍지 않은 소재의 이야기입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룡이 있는 공원 (0) | 2018.09.11 |
---|---|
가을 하늘 (0) | 2018.09.06 |
가람 이병기선생 생가에서.. (0) | 2018.09.04 |
논산 관촉사 은진미륵 구경 (0) | 2018.08.31 |
손녀딸 요즘 사진 (0) | 2018.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