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일은 추수감사주일 예배로 드렸습니다
한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쁨으로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렸습니다
감사하는 마음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지요
그 사랑 그 은혜에 언제나 퐁당 빠져 살고 싶네요
낮예배 말씀 제목은 '그 아홉은 어디 갔느냐' 입니다
문둥병자 열명을 예수님께서 고쳐 주셨는데
그 중 한 사람이 예수님께 엎드려 감사할 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눅 17: 17~19)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 3:15)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8)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 50:23)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고전 3:6~7)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07:1)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감사해야 한다
감사가 없는 행위는 죽은 믿음이다
언제나 감사하는 자세(태도)가 필요하다
감사는 더 큰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게 한다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감사는 찾는 것이다
감사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감사는 습관이다(훈련을 통해 얻어지는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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