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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친정부모님계신 추모관 다녀옴

by 기쁨의 뜨락 2026. 9. 18.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친정부모님이 계신

전주효자추모관에

다녀왔습니다

 

외삼촌과 언니를 만나서

먼저 점심을 먹고

전주로 출발했네요

 

이렇게 미리 다녀오지 않고

명절에 임박해서 가게되면

차가 밀려서 들어갈 수가

없답니다

 

83세이신 외삼촌도 이제

백발이 다 되고 한쪽 눈에

녹내장이 와서 시력도

많이 흐리다고 하시는군요

 

우리 엄마 살아계실때

큰누님이라고 명절때나

생신때 항상 챙겨주시고

용돈도 주시고 그랬지요

 

그래서 우리는 그 받은

사랑을 잊을 수가 없답니다

 

오늘 맛있는 점심 사 드리고

사과 등 선물도 드렸네요

 

집으로 오면서 팔봉

천주교 묘지에 있는

여동생한테도 들려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여동생이 떠난지

벌써 24년..

 

세월무상입니다

세월이 너무 빨라요

 

이제 우리도 서서히 떠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옆지기와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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