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큰아들 생일

기쁨의 뜨락 2023. 4. 3. 14:52

 

4월 1일은 우리 큰아들 생일!

가족들이 모여 즐겁게 지냈네요

 

와이프는 근무차 중국에 있어서

참석을 못해 아쉬웠습니다

 

태어난지 벌써 45년..

아직도 내 마음에는 아련하고

늘 물가에 내 놓은 애 같아서

노심초사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부모들이 다 그렇겠지요

자식 사랑하는 마음..

 

결혼해서 제 앞가림 잘 하고

늘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아들이기에 대견하기만 합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 살기를 바라네요

 

우리 하나님께서 언제나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평강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