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갤러리아 카페 '줌'에서..
기쁨의 뜨락
2020. 3. 22. 14:37
코로나19 때문에 방콕하다가
동아리모임이 있어 시내에 나갔네요
노트북에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깔고 싶은 욕심에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급히 나갔다 왔습니다 ㅎㅎ
회원 한분이 대접해 주신 저녁을 먹고
식당 2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었답니다
코로나만 없었으면 매주 금요일에 나가
동아리회장님이 재능기부하시는 강의를
직접 들었을텐데 지금은 공공센터들이
문을 닫고 있어서 인터넷으로 듣는답니다
베가스프로17 프로그램을 깔았으니
이제 집에서 열공해야겠네요 ㅎㅎ
우리 회원이 33명인데 이날은
12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 너무
정답고 다정하군요
아름답고 분위기있는 멋진
갤러리아 카페 '줌'도 마음에 들고..
모처럼 기분좋은 외출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