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바다..그리고 전나무숲..
기쁨의 뜨락
2018. 11. 18. 21:30
어제 토요일에는 옆지기와 함께
내변산 자락을 드라이브 하며..
변산 바다도 보고 천년고찰 내소사에 들려
전나무 숲길을 송진 냄새 맡으며
힐링도 했습니다 ㅎㅎ
천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마어마하게 크군요
감이 주렁주렁 열린 감나무도
인상 깊고..
여유로운 가을날을 만끽하며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행복이 뭐 별건가요..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게 행복인거죠 ㅎㅎ
맛있는 점심도 먹고
돌아오는 길에 시장도 보아 오고
모든 것이 땡큐 땡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