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재미동아리 모임

by 기쁨의 뜨락 2016. 12. 19.






금요일 오후 2시..

매주 영상동아리 재미동의 모임이 있는 날이다


오늘은 익산과 군산에서 주로 방영되는

지역방송인 금강방송에서 우리 동아리를

촬영하고 취재 해 갔다


이번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15분간 방영된다고 한다


나도 인터뷰를 했는데 하필 교회를 가야 하는

수요일 저녁에 방영되기 때문에 못 볼 것 같다

기회가 되면 재방송을 봐야지..


우리 동아리 회원들은 참 열정적이다

요즘은 전 회장님이 여러가지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 주고 있어 더욱 재미있고 유익하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샌드라는 프로그램을 깔아

사진이나 영상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유튜브에서 필요한 영상이나

또 음악과 소리를 가져오는 방법과

코렐 편집기를 사용하여 동영상 만드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있다


그동안 우리가 만든 극영화나 다큐는

지방 방송에 많이 방영되었고 실버영화제에도

서울과 정읍에서 입상한 바 있다


그러나 배우면 배울수록 더욱 배우고 싶은

것들이 많음을 느낀다


새해에는 더욱 많은 작품들을 만들고자 하는

계획과 포부들을 들으니 나도 덩달아

의욕이 생기면서 용기가 난다


회원님들 모두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복되고 좋은 새해 맞이하십시요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녀딸의 이쁜짓 동영상  (0) 2016.12.20
우정 음악실에서..  (0) 2016.12.19
친구 집에서..  (0) 2016.12.19
교회 점심식사 섬김  (0) 2016.12.12
우리집 한파 대비  (0) 201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