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가 갑자기 자기 영정사진이라고
사진을 찍어 집에 가지고 왔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네요
어차피 찍어서 가지고 온 것..
미리 준비하면 장수한다고 하더라고
하면서 잘 나왔다고 했습니다
미리 준비하면 좋긴 하지요
누구나 언젠가는 꼭 가야 하는 길..
준비해 두면 나중에 번거롭지 않고
허둥대지 않으니 그것도
괜찮은 생각입니다
나도 곧 내 영정사진을
준비해 놓아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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