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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함열로 이사 한 날(21.03.30)

by 기쁨의 뜨락 2021. 4. 5.

 

시골 작은마을에서 읍 단위로

이사를 나왔습니다

 

그동안 원치않게 이사를 자주 했는데

이제는 여기에 안착 해야겠네요

 

가까운 곳에 은행, 마켓, 병원 등이 있고

시청북부청사와 우체국, 도서관도 있습니다

 

걸어서 10분 안에 공원도 있고 스포츠센타도

있어 아주 마음에 드는 동네군요

 

짐 풀고 이제야 조금 정리가 된

느낌입니다 ㅎㅎ

 

아직 쇼파가 도착하지 않아

액자는 아직 안달았네요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

또다시 열심히 뛰어 보렵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기분 좋은 것처럼

설레임으로 가슴이 부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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