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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비 오는 날에..

by 기쁨의 뜨락 2020. 11. 1.

 

11월의 첫날..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물어서 비를 많이

기다렸는데 그야말로 가을 단비네요

 

이 비로 단풍은 더 아름다워 질 것이고

가을은 더 깊어 지겠지요

 

거실에서 바라다 보니 대나무 숲

큰 가죽나무에다 새들이 집을 지었네요

 

오늘 아침은 새들이 늦잠을 자는지

아직까지 나무에 앉아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옆 돌감나무에도 새들이 앉아

졸고 있는지 요동도 하지 않네요

 

새로 산 신형 폰을 가지고 연습삼아

줌으로 놓고 새들을 찍어 봅니다

 

신형 폰이 좋긴 좋네요

새들의 자태가 드러 납니다 ㅎㅎ

 

마당도 파노라마로 찍어서

수평 맞추고 잘라내기 했습니다

 

좋은 폰 샀는데 아직 속속들이 기능을

알지 못해 잘 사용하지 못하네요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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