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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맛있는 메밀 수제비

by 기쁨의 뜨락 2020. 9. 21.

 

아침 저녁으로 제법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오늘 볼 일을 보고 점심으로

메밀 수제비를 먹었는데

날씨 탓인지 아주 맛있더라구요

 

따뜻하고 부드럽고 바지락 조개 듬뿍!

감칠맛 나면서 입맛을 당겼어요

 

언니와 옆지기와 함께 먹었는데

모두 만족스러워 하네요

 

처음 음식 나올때는 깜짝 놀랐답니다

무슨 그릇이 그렇게 큰지..

아주 큰 양푼에다 주었어요

 

그래서 국물은 남기고 건더기를 많이

건져 먹었는데 아주 배불렀지요 ㅎㅎ

 

차도 따끈한 메밀차를 주는데

담백하고 개운했습니다

 

진미면 막국수집 좋아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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