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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배운다는 것

by 기쁨의 뜨락 2020. 8. 5.

 

매주 금요일 오후에는 영상미디어

동아리에서 공부도 하고 실습도 하고

극영화 대본 연습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특강이 있어

캠코더 촬영에 있어서 조명에 대해

공부를 했는데 그동안 너무 무지했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ㅎㅎ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냥 막

촬영을 하고 편집을 했는데 깊이

알고보니 조명은 영상의 분위기를

완성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는군요

 

키 라이트(주광), 필 라이트(보조),

백 라이트(윤곽)를 생각하면서

분위기에 맞춰 캘빈을 맞춰야 된다고..

 

예를 들자면 공포영화를 찍을 때는

푸른색이 돌도록 하고

따뜻한 분위를 연출 할때는

붉은색이 돌도록 조명을 생각하라는 것

 

깊이 알면 알수록 어렵고

공부는 끝이 없음을 실감합니다

 

이해는 했는데 실제로 촬영할 때

개인적으로 쓸 수 있을지는 의문이군요

 

물론 동아리에서 극영화를 촬영한다든지

함께 작품을 촬영할 때는 쓰겠지요

 

9월 둘째주는 드론 교육이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이 재미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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